길 없는 길을 걸어가듯이
미카사는 '미카사(御蓋)'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.
오래전부터 사람이 발을 들일 수 없는 신성하고 깨끗한 지역인 가스가야마(春日山)는 다른 이름으로 미카사야마(御蓋山)라고 불리며 큰 존경을 받아왔습니다.
전통과 문화를 지키고 자연을 보호하며, 매일 정진하고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정진결채(精進潔斎)를 한 사람만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었습니다.
스시 미카사 또한 매일 정진과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고, 고객에게 감동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, 미카사야마의 길 없는 길을 걷는 것처럼 스시의 길을 걸어나가고자 합니다.